동지 팥죽 인사말 동짓날 이미지
- 이미지 끄적끄적 BY 미미
- 2020. 12. 2.
비록 현재가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고단한 삶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깨알 같은 날들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기 때문이고 2024년 새해에 대한 희망으로 부푼 연말입니다.
연말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동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무사히 보낸 기념과 내년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붉은 팥죽을 좀 들어야겠지요. 생각해보면 올해는 그리 인상 깊게 좋은 일은 없었지만, 또 그렇게 나빴던 일도 없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동짓날 팥죽 먹는 이유는 잘 알려진대로 액땜의 이유가 있습니다. 귀신이 붉고 밝은 색을 싫어한다고 하며 곡류 중에서 가장 진한 붉은 색이 팥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짓날이란 무엇이고 동짓날 유래, 그리고 동짓날 팥물 뿌리는 시간 / 동짓날 팥물 뿌리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처음에 준비한 동지 팥죽 인사말 동짓날 이미지는 동짓날 동지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글귀가 있어서 동짓날 인사말, 아침 인사말로도 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볼 수 있는 동지 팥죽 인사말 동짓날 이미지가 가장 이쁘기 때문에 위에 있는 동지 이미지를 신경써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동짓날 팥물 뿌리는 시간
동지 황경은 270도로 올해 동짓날은 2023년 12월 22일 (금) 입니다. 절입시간은 오후 12시 27분 입니다. 이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즉 이 절입시간이 동짓날 팥물 뿌리는 시간이 됩니다. 2023년 동짓날 팥물 뿌리는 시간은 2023년 12월 22일 (금), 오후 12시 27분 입니다.
동짓날 팥물 뿌리는 방법
팥은 붉은색으로 벽사의 의미가 있습니다. 동짓날 팥물 뿌리는 방법은 팥죽의 국물을 대문이나 벽등에 뿌리면 됩니다. 이렇게 동짓날 팥물을 뿌리면 귀신을 내쫓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믿어 왔지요.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
동지에는 무조건 팥죽을 해먹는 것이 아니며 팥죽은 중동지와 노동지에 해먹어야 합니다.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떡을 하는데요 애동지에는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즉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팥떡도 해먹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없는 집에서는 팥떡을 해먹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수수팥떡을 해 먹어왔지요.
동짓날 풍습
동짓날 보리뿌리를 보아 연사를 점치기도 합니다. 뿌리가 셋이면 풍년이고, 둘이면 평년작이고, 하나밖에 없으면 흉년이 들어 보릿고개를 맞아 큰 고생을 하게 될 거라고 짐작하였지요.
동짓날 저녁 때에 매나 소리개가 날아 지붕 위로 지나가면 흉조로 여겼습니다. 전라남도 지방에서는 사람이 죽을 징조로 여겼습니다. 동짓날은 호랑이가 장가가는 날이라서 몸이 뜨거운 호랑이가 교미하기 좋도록 날씨가 추워야 했습니다. 그래서 동짓날 날씨가 추우면 내년에는 풍년이라고 여겼지요.
동지 팥죽 인사말 동짓날 이미지
-동지 팥죽의 붉은 기운을 받아 내년 한 해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붉은색 팥죽 드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언제 이렇게 연말이 가까워졌는지 정말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네요.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뼛속까지 얼어붙는 추위 속에서 건강하신지, 오늘 동지팥죽 꼭 드시고 포근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팥죽을 쑤어 먹는 날이니만큼 시장에 가니 팥죽 냄새가 진동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예로부터 조상은 경사스러운 날이나 재앙이 있을 때 팥죽 팥떡 팥밥을 해서 먹었다고 하지요? 팥은 말하지 않아도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지요. 동지인 오늘은 마음껏 팥의 향에 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지 팥죽 인사말 동짓날 이미지
-재앙을 물리쳐준다는 팥의 붉은 기운을 받아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작은 설이라고 불린다는 동지입니다. 밤이 길고 낮이 짧아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날씨가 춥고 밤도 기니까 겨울잠이라도 자고 싶은 마음입니다. 달달한 팥향이 가득한 동짓날, 팥죽 드시고 무탈한 겨울이 되길바랍니다
-24절기 중에 22번째인 동지입니다. 동지팥죽을 먹으며 귀신을 물리친다는 날이지요. 오늘 음식점이며 집에서는 팥죽이 잘 팔리겠지요. 팥죽이 싫다면 팥빙수도, 팥떡도, 팥아이스크림도 괜찮습니다. 붉은 기운에 힘이 불끈 솟는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동지 팥죽 인사말 동짓날 이미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오늘은 동지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 못해 추위가 살을 파고 듭니다. 모쪼록 건강에 유념하여 감기와는 친하게 지내지 마십시오. 붉은 팥에 하얀 새알심, 포근한 겨울 되세요.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충분한 수면이 건강한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라서 왠지 푹 잘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붉은색 팥죽 드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동짓날입니다. 아침에 동지팥죽을 드셨는지요. 붉은 팥에 하얀 새알심이 들어 있는 팥죽을 생각만해도 달달하고 따뜻합니다. 동짓날 팥죽 먹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동지 팥죽 인사말 동짓날 이미지
-옛날에는 팥죽을 쑤어 부엌이나 장독대 헛간이나 방에 놓아두었다가 식고 나면 식구들이 모여 먹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붉은 팥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건강식으로 식당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붉은색 팥죽 드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짓날입니다. 전기가 없었다면 아마도 오늘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 잠을 잘 수 있을까요? 붉은색 팥죽 드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붉은색은 예로부터 귀신을 쫓는 색이라 하여 집 안 구석구석에 팥죽을 놓아두면 그 붉은 색을 보고 잡귀가 도망을 가 가족이 모두 안 좋은 일이나 병치레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하지요. 팥의 붉은 기운을 받아 내년 한 해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지 팥죽 인사말 동짓날 이미지 동지 인사 이미지 동지 이미지 동지 인사말로 서로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해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